오는 23일에
광주지역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시내버스 노조에 따르면
노사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임금인상률과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23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시내버스 총파업에 대비해
중형버스 653대 투입을 준비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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