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장*당선자 시내버스 파업 중재 나서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21 09:24:18 수정 2014-06-21 09:24:18 조회수 5

광주시의회가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현 시장과 당선자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사업주의 소극적인 협상 태도와
노조의 파업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며
시민의 발을 묶는 버스 파업을 막기위해
시장과 당선자가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건위는 버스 준공영제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다며
버스 노사양측이
성실하게 협상을 재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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