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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22 09:07:34 수정 2014-06-22 09:07:34 조회수 15

◀앵 커▶
이번 월드컵은 조용히 즐기자는 분위기로
응원열기가 예전만 못했는데요.

우리 대표팀이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서
선전하면서 2차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정지성 스포츠캐스텁니다.



광주 시내 한 음식점.

태극전사들이 알제리전에서 이기면 점심값을
반만 받겠다는 플래카드를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러시아전 보고 16강진출 기대가 커졌고,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광주의 한 사무실.
직원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화는 자연스레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 결과를 맞히는 내기로 이어집니다.

◀녹 취▶
"나는 우리대표팀이 이번에 꼭 이길 것 같아."

◀인터뷰▶
"저는 1:0으로 이긴다에 만원 걸었어요"

내일의 월드컵 전사를 꿈꾸는 광주 금호고
축구부원들은 선배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금호고 출신으로는 기성용과 김태영이
각각 선수와 코치로 뛰고 있습니다.

◀인터뷰▶
"대한민국! 알제리,벨기에 잡고 16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스탠드업)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갈 태극전사들을 향해
온 시민이 마음을 모아 응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지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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