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부당한 행정행위가
전라남도 감사에서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군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직원들의 근무 성적을 무단으로 변경하거나
무자격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등의
부당 행정행위 91건을 적발해
관련자에게 징계 등의 신분상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가에 지원된
농자재 구입비를 환수하는 등
20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상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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