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새벽 5시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5층 모텔에서 불이 나
객실 20여개 등 내부를 대부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이 임시휴업 상태라
비어있는 상태에서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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