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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23 09:53:50 수정 2014-06-23 09:53:50 조회수 5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12년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막차가 오후 9시까지 운행될 예정이어서
하굣길 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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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사간 입장 차이가 커
파업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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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가 다음 주부터 시작합니다.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집중 점검해보는
기획 보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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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마라톤 풀코스 15번에 해당하는
6백 킬로미터를 달린 대학생이 있습니다.

4대 극지 마라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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