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저녁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해 줄
연주회를 엽니다.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향은 알프벤의 '한여름 백야제'와
드뷔시의 '바다'를 비롯해
밝고 즐거운 곡을 연주합니다.
또 연세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함께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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