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이 급락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BSI, 즉 경기실사지수가 103으로
2분기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과 수출 기업의 경기 전망이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환율 급락이 경기 상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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