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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24 09:45:06 수정 2014-06-24 09:45:06 조회수 5

광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인근 시군을 오가는 11개 노선은 운행이 아예 끊겼습니다.***************************************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버스 준공영제 전반을 점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준공영제 유지를 위해 들어가는 돈은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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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광주시는 문화 분야의 산적한
현안들도 해결해야합니다.

자칫하면 수 백억원대의 문화전당 운영 경비를
떠안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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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선원들이
버튼 하나를 눌러서 탈출 안내 방송을 손쉽게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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