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바다낚시공원을 어촌의
새 소득원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안전기준이
강화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복합낚시공원은
지난해 4월 완공을 앞두고 개정된
정부의 낚시터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1년 째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고,
강진군은 5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안전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7곳에서 해양 낚시공원이
운영되거나 조성 중인데,
고흥과 여수, 진도에 추진 중인 낚시 공원은
보완이나 설계 변경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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