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CCTV 영상이 저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디지털 영상저장장치 복원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법원이 영상저장장치의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어제 부식방지 조치를 취한데 이어
복원장비가 있는 청주의 민간업체에
영상저장장치 복원을 의뢰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영상저장장치 부식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복원은 1주일에서 2주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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