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예술극장의 네번째 시민참여 공연인
<초생경극 무언>이 오늘(17일) 저녁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열립니다.
현대 무용가 안은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은
20여명의 광주시민이 배우로 참여해서
죽음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몸짓'으로 표현합니다.
내년에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예술극장은
광주 시민들이 동시대 예술을 이해하고
창작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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