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내일(30일)부터
시내버스 전체 노선의 운행률을 정상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파업 불참을 선언하고 근무에 복귀한
105명의 운전원과 함께
108대의 전세 버스가 투입돼 현재 시내버스는
80%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100% 운행을 목표로
내일부터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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