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에
컷오프와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새정치연합이 지난 27일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광주 광산을에 6명, 나주.화순에는 9명,
순천.곡성은 8명, 영광.함평.장성.담양은
4명이 응모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이처럼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일부 후보를 탈락시킨 뒤 선호투표제를 적용해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4명의 후보가 응모한 영광·함평·장성·담양은 다른 공천방식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