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담양군 광주댐에서
여성 속옷과 손바닥 크기 절반 정도 되는
뼛조각 3개가 낚시꾼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댐에서 물이 빠지면서
바닥이 드러난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낚시꾼의 진술을 토대로 범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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