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9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충효동의 한 저수지에
빠져 있는 차량안에서 49살 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달 전 실종신고된 정 씨가
사기를 당해 괴로워 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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