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를 체납하거나 명의를 이전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행해오던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경찰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단속을 실시해
불법운행 자동차 260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명의를 이전하지 않은
일명 대포차 126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지방세 체납 차량 1453건을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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