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진 서구청장 당선자가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임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다른 도덕성으로 무장해야 할 공인이
반주를 곁들인 단합대회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해 주민들을 실망시켜 드려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당선자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 돼 2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이에 앞서 작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1백만 원의 벌금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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