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공공요금 '제각각'…최대 3배 차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6-30 04:14:15 수정 2014-06-30 04:14:15 조회수 4

전남 지역 일선 시군의 공공요금이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물가정보에 따르면
하수도 요금은 여수시가 1700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목포시는 6천100원으로
3.5배나 높습니다.

상수도 요금은 여수시가 만 4천900원으로
가장 비쌌고 곡성군이 5천28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택시요금도 3천500원에서 2천800원으로
시군마다 최대 7백원의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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