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1만여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관리하며
유사 성행위를 알선해온 혐의로
업주 32살 이 모 씨와 종업원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상가에
불법 성매매 업소를 차린 뒤
손님 1명당 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고객으로
저장된 번호가 1만여개가 나왔다며
이 번호가 어떻게 확보됐는지, 실제 성매수에
사용이 됐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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