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구 우위현상이 광주는 19년째, 전남은
2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4 통계로 본
광주·전남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주 전체 인구 152만 2천여명 가운데
여성 인구는 50.3%로 지난 96년 이후
19년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전체 인구 157만 7천여명 가운데
여성 인구가 50.6%로 21년째 과반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성인구를 연령별로 분석하면 광주는
'40대' 비중이 16.9%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60세 이상'비중이 32.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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