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전남대병원
이 모 교수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육부가 이 교수의 배임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징계를 권고해와
지난 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검찰이 수사가 끝날 때까지 중징계를
보류하고 일단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전공의들과 마찰을 빚으며
국가권익위원회에 비위 문제와 전공의 부당대우로 신고된 바 있으며 공금 수백만원을 배임해
병원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현재까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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