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에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1층 창문을 통해 침입해 자고 있던 2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진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31살 노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광주의 한 도로에서 13살 지적장애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29살 장 모씨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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