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장성 요양병원 이사장 형제 구속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1 11:56:12 수정 2014-07-01 11:56:12 조회수 2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병원 실질적 이사장과 행정원장 형제가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실질 이사장 이 모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의료법위반, 건축법 위반, 증거은닉 교사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고, 병원 관리과장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요양병원 관리를 허술하게 한
보건소 직원도 기소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기소 대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