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병원 실질적 이사장과 행정원장 형제가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실질 이사장 이 모 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의료법위반, 건축법 위반, 증거은닉 교사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고, 병원 관리과장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요양병원 관리를 허술하게 한
보건소 직원도 기소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기소 대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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