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궐선거 공천 마감일까지 시일이 촉박한데도
광주 광산을과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 후보 압축 결과를
내놓지 못 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 광산을과 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구의
후보를 서너명 수준으로 압축해
어제쯤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당내 입장 정리를 하지 못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후보 경선 절차를 마무리하려던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중앙당의 시간끌기가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