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허재호 동생 전 대주그룹 부회장 법정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2 09:19:44 수정 2014-07-02 09:19:44 조회수 3

'황제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동생인 전 대주그룹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전 회장의 동생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월을 선고하며 다시 법정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해 초, 전 대주건설 부회장으로
법조계와 정계 인맥이 넓다며 2명에게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3천 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