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해부터 무인 센서 카메라 20대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관찰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
삵, 구렁이 등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자연자원조사에서 확인된
노란목도리담비, 삵 이외에 무등산에서는
처음으로 구렁이의 서식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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