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영남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 29회 영호남 미술 교류전이
광주시립미술관 상록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정원> 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교류전에서는
호남과 영남에서 활동하는
1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그림과 조각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교류전을 마련한
광주 미술협회와 시립미술관은
올해 전시에는 울산과 제주의 작가들이
새롭게 참여해 교류의 장이 더 넓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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