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 오후부터 다시 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4 10:30:08 수정 2014-07-04 10:30:08 조회수 4

◀앵 커▶
장마철이 휴가철과 겹치다보니 주말, 휴일 날씨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 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비소식 없이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휴일 오후부터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월요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40밀리미터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일요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 머무르며 덥지 않겠습니다.

장맛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장마 특성을 분석해보면
보통 6월 23일부터 시작하여 약 한달 간
이어졌지만 올해는 22년만의 7월 장마입니다

장마 기간 중 실제로 비가 내리는 날은
약 17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총 35센티미터 정도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인터뷰▶

"우리 지역 장마 예상"

(스탠드업)
장마철에는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쉽게 우울해지고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엠비씨 뉴스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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