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의 진화 어디까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4 10:31:14 수정 2014-07-04 10:31:14 조회수 3

◀앵 커▶
아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건설사들의 아이디어 전쟁도 뜨겁습니다.

똑같은 구조에 전혀 다른 인테리어가 적용되기도 하고 주부들의 동선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요즘의 특징입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주방과 함께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거대한 수납장이 눈에 띕니다.

전용 면적 82제곱미터의 아파트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수납 공간이 방으로 변신하고, 인테리어도
차별화했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도 서로 다른 모델이
적용되지만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소비자의 선택으로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전용 면적 78제곱미터의 이 아파트는
요즘 유행하는 4베이, 즉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에 배치하는 방식에서 탈피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방을 안방과 연결시키는
3베이 방식을 과감하게 도입해
주방과 거실 면적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간이 출입문을 설치했고,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아파트도 등장했습니다.

주요 타켓인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중흥건설

갈수록 분양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실수요자를 잡기위한 다양한 실험이
아파트 시장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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