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81일째인 오늘도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실종자 시신은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4층 중앙 격실과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가방 등 유실물을 수거했을 뿐
실종자 시신은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현재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일째 11명에서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진도대교에서 투신했던
김 모 경위의 시신이
사건발생 9일만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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