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여러가지 벽에 부딪치고,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행 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창업에서 성장과 투자까지
연결시켜줄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시도된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창업을 준비하는 30살 김형태씨의 일과는
전기 조명을 설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15억원이 넘는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기 조명을 자유롭게 설계해보고, 직접 시제품
연구에도 나서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김씨에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고가의 시설이지만,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이 같은 시설은 걸음마 단계에 있는 회사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계 프로그램은 물론, 시제품을 무료로 생산할
수 있고, 테스트까지 해 볼 수 있습니다.
◀INT▶
목재 공방에서부터 최신 3D 프린터까지,
창업 과정에서 필수적인 시설에는
모두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와 회수까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성공적인 창업에서 기업의 성장과 투자,
그리고 회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업 생태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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