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 물품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린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월부터 2달 동안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오토바이 등을
싸게 판매한다는 거짓글을 올린 뒤
26살 한 모씨 등 60여명으로부터
3천 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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