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을 폭행한 40대 형제가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9단독 판사는
지난 5월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44살 장 모씨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같은 혐의로 기소된 41살 장씨의 동생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담당 판사는
사회적으로 비난받아야할 범행이지만
우발적이었던 점을 참작해
형집행을 유예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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