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연안에서
바다양식 어장 면적이
6천 헥타르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바다양식어장 6천 254 헥타를 확대 개발해
해조류와 어패류 생산량을
크게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과 미역 등 해조류는
기존 20헥타르씩 작은 단위로 운영하던 것을
2백 헥타르씩으로 규모화했습니다.
전남은 수산 1번지 답게
전국의 바다어장 13만 9천여 헥타르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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