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기간에
외지관람객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올해 비엔날레가 열리는 동안
광주와 담양, 순천, 여수, 보성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투어는 비엔날레를 둘러본 뒤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을 방문하는 일정이고,
1박 2일 투어는
순천 여수권을 연결하거나
강진과 해남을 연계하는 코스로 개발됐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공식 여행사를 지정해
관람객들이 직접
관광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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