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노동계, 본격적인 여름 투쟁 돌입 예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7 09:14:19 수정 2014-07-07 09:14:19 조회수 3

광주지역 노동계가
본격적인 여름투쟁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 등 건설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 등 금속노조를 비롯해
보건노조와 다른 노조들도
건설노조와 함께 상경투쟁을 벌이는 등
동반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민주노총 소속 대형병원 노조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을 예고하고있어
의료대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