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광주시의회 의장 선출을 앞두고
의원들이 자리 나눠먹기 등
구태를 되풀이하면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일로 예정된 시의회 의장 선거에
문상필 의원과 조영표 의원 등
후보 2명이 출마한 가운데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선 의원들의 지지 여부가
의장 당락을 결정지을 변수로 작용하면서
의회 운영 경험이 부족한 의원들 마저도
상임위원장 자리를 약속받고
묻지마식 투표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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