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할 경우
올해는 황토살포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 초기에는 지난해처럼
산성인 전해수를 투입해 대응한 뒤
최악의 경우에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고시한 작은 분말 형태의
황토를 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박준영 지사의 지시에 따라
황토 살포 금지령이 반복적으로 내려져
정부나 양식어민들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