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광주시의회가
오늘(8) 공식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의장단 구성과정에
구태정치를 되풀이할것인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오전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당 독주체제인 상황에서
15명의 초선의원들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의 자리를 약속받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출범초기부터 여론의 심판대에 오르게됐습니다.
한편 어제 개원한
제 10대 전라남도의회의 전반기 의장에는
명현관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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