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흥 특별전'이
오늘(8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광주박물관이 다섯번째 '남도 문화전'으로
기획한 고흥 특별전은
비파형 청동검과 분청사기 유물 등
선사시대에서 현대까지 고흥의 역사를
대표하는 5백여점의 유물을 선보입니다.
광주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대 해상세력의 중심지에서
우주 항공의 메카로 발전하는 고흥의
진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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