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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08 09:13:42 수정 2014-07-08 09:13:42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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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남해안 지역이
직.간접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상에는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자치단체는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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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바닥이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4대강 사업 전에는 하류에서나 발견되던
오염 물질 덩어리가
상류와 중류에서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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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던
학교와 교사에게 과태료가 부과됐고,
가해 학생은 법원 소년부로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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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는 비상시 승객 전원이
대피할 수 있는 갑판이 설치돼 있었지만,
승무원들만 비정하게 탈출했던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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