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다른 지역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평균응찰자수는 7.7명으로
전국 평균 6.7명을 웃돌았고,
지난해 하반기 7.6명에 비해서도 올랐습니다.
낙찰률과 낙찰가율도 각각 63.9%와 97.6%로
전국 평균 45.8%와 84.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낙찰률이 28.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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