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9일)
동구청 자문단체 위원들의 해외연수 과정에서
경비를 제공한 경위에 대해
노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해 10월
자문단체의 대만 연수 과정에서
위원들에게 1인당 2백달러씩 준 혐의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했는데 노 청장은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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