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조직폭력배 실질적 두목이
집 안에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총포와 도검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광주 모 조직폭력배 사실상 두목인
52살 한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한씨는 광주 북구 오치동 자신의 집
싱크대에 미국제 권총 1정과 실탄 30발을
갖고 있다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한씨는 자신의 친구에게 채권독촉을 하는
지인에게 권총을 가져가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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