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 낸 혐의로
53살 장 모씨 등 일가족 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5년동안
통원치료가 충분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허위로 입원해
총 8억 3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 가족은 단기간에
개인당 14개에서 19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해
부당이득을 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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