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수업체 교체 등 세월호 실종자 수색방식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10 09:23:25 수정 2014-07-10 09:23:25 조회수 3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민간 잠수업체 교체 등
세월호 실종자 수색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1회 잠수시 한 시간 정도 수색할 수 있는
88수중 잠수사 20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잠수팀별 수색구역을 조정해
정밀수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색에 참가하는 민간업체의 작업기간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성취도에 따라 비용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수색작업에
책임의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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