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 요양병원 방화용의자 구속 기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11 09:09:10 수정 2014-07-11 09:09:10 조회수 3

21명이 숨진
장성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81살 김 모씨를
검찰이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수사한 결과 김씨의 양눈썹이 불에 탄 흔적과
김씨가 손에 라이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었던 사실을 확보해
현존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신 감정 결과
심신미약으로 결과가 나온 만큼
김씨에 대해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