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기아자동차 공장 서문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들어가던 기아차 직원
33살 공 모씨가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나오던 트레일러 운전자가
공 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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