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여야가 사실상 선거운동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과 전라남도당은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에
공천한 후보 사무실에 당직자들을 파견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조직가동 준비작업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도
선거구별로 마련된 캠프에서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 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4개 재보궐 선거구에는
15명의 후보가 출마해
오는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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